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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인의 계획 어떻게 세울 것인가? : 이론편
   
 
  도서코드 >>  78972
  도 서 명 >>  그리스도인의 계획 어떻게 세울 것인가? : 이론편
  출 판 사 >>  경륜
  저 자 >>  이진섭
  상 태 >> 
  출판년도 >>  2000
  포인트 >>  20 원
  판매가격 >>  5,900
  구입수량 >>   재고:1권(개)
 
서 적 소 개
신실한 그리스도인은 계획을 세울 필요가 없을까요? 아니면 계획을 적극적으로 세워야 할까요? 계획을 세운다면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저자는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면서 종종 마주치는 이와 같이 기본적이고 중요한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인생의 진로와 관련한 커다란 문제에서부터 하루의 시간 사용 같은 아주 작은 일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인의 계획과 관련한 이론적 논의와 구체적인 방법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저자는 기획자로서의 경험과 개인적으로 성경연구를 통해, 은혜 위주의 신앙 서적들이 갖기 쉬운 가벼움과 이론 중심의 신학 서적들이 빠지기 쉬운 사변적 논쟁을 피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독자들이 성경적 원리를 적절하게 깨닫고 각자의 처지에 맞는 실제적인 대안을 마련하는데, 이 작은 시리즈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본문 98~102족 \'제4장 그리스도인의 바른계획\'중에서]

1. 그리스도인의 계획: 하나님의 뜻대로 계획 세우기

이제 그리스도인의 바른 계획에 대해 더 정리하여 봅시다. 그리스도인의 바른 계획은 앞 장에서 설명한 두 가지 모습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계획은 무조건 자기 생각대로 목표를 (비전, Vision) 설정해서 끝까지 행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반대로 계획을 금지하고 무조건 기다려야 한다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것이 온전히 이루어지도록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이때 우리의 상황과 각자의 처지를 함께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바른 계획이 갖는 몇 가지 특징을 좀더 자세히 살펴봅시다.

(1) 하나님 뜻이 분명해질수록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함
그리스도인이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뜻을 잘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잘 알면 알수록 우리가 세운 계획도 점점 더 바르게 될 것입니다. 거꾸로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르면 우리가 세우는 계획이 바른 것인지 확신하기 힘들 것입니다. 하나님 뜻도 분명치 않은데 엄청난 계획을 세워서 무리하게 진행하는 것은, 하나님 뜻도 분명치 않은데 엄청난 계획을 세워서 무리하게 진행하는 것은, 안개가 끼어 앞이 잘 보이지 않는 날에 차를 아주 빠르게 운전하는 것과 유사할지 모릅니다. 사고를 자초하는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분명하면 그에 합당한 우리의 계획도 점점 분명하고 커져야 됩니다. 하나님 뜻이 분명해질수록 계획을 더 적극적으로 잘 세워야 한다는 말입니다. 사실 이렇게 한 대표적 인물이 바로 바울입니다. 나중에 바울에 대해 좀더 자세히 볼 것이지만, 간단히 먼저 그의 생애의 기본적 틀만이라도 생각해 봅시다.

1) 바울 예의 교훈
사도행전에 보면, 스데반이 순교당하는 시점에서부터 예루살렘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핍박이 거세졌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유대와 사마리아 땅으로 피신하게 되었습니다(행 8:1참조). 그리스도인들이 여러 곳에 흩어지자, 박해를 하는 사람들도 보다 적극적인 양상을 띠게 됩니다. 그때 그 적극적 박해의 대표적 인물이 바울이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을 반대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바르다고 생각해서 보다 적극적이고 계획적인 박해를 펼쳤습니다. 다메섹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잡아오기 위해 다메섹의 여러 회당에 보내는 공식적인 문서까지 발행 받았습니다. 보다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즉 바울은 그리스도인을 더 효율적으로 반대하기 위해 나름대로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실행하는 데 참 열심이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좇는 사람을 만나면 무론 남녀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행 9:1-2)

바울은 하나님의 뜻을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세운 계획과 그 열심은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의 이런 계획은 다메섹 길을 가다가 좌절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는 사건을 통해서 바울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기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새롭게 알게 됩니다. 이것은 아나니아라는 사람을 통해서, 또 하나님께서 바울 자신에게 특별히 보이시는 것을 통해서 알려집니다.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해를 얼마나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행 9:15-16).

바로 이런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그 이후 바울의 크고 작은 계획과 판단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새롭게 알게 된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바울은 자신의 삶과 사역을 계획해 나간 것입니다. 자기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너무도 분명했기 때문에 그 뜻에 따른 바울의 계획도 아주 철저하고 방대했습니다. 이 점을 우리는 사도행전과 바울의 서신들을 통해서 아주 잘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바울의 계획을 구체적인 상황 속에서 자세히 따져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바울의 삶의 계획에 있어서 가장 근본적인 틀이 자신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었다는 점입니다.

결국 바울의 예는 그리스도인의 계획에 대해 아주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하나님 뜻에 바르게 근거하지 않은 우리의 계획은 큰 잘못을 낳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거꾸로 하나님 뜻을 바르게 깨달았을 때에는, 그 뜻을 따라 철저하게 계획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잘 알면 알수록 그에 따른 우리 계획은 같이 커져야 하고,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르면 계획 세우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는 교훈입니다.

(2) 피조적 적극성을(적극적 반응의 태도를) 띠어야 한다

피조적 적극성
앞의 교훈을 좀더 일반화한다면, 그리스도인의 바른 계획은 피조적 적극성을 띠어야 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창조주가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무엇인가를 온전하게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우리가 보는 대부분의 것들은 실제 내가 동인(動因)이 되어서 일어나는 것들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내가 씨를 뿌려서 꽃을 가꾸려 한다고 합시다. 물론 내가 물과 거름을 주고, 또 시간을 쏟으며 열심히 노력해서 꽃과 열매를 얻게 되겠지요. 하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그 생명체를 자라게 하는 것은 나의 힘이 아닙니다. 나는 다만 관리하고 있지, 실제 그 생명의 원동력은 아닌 것입니다. 자녀들을 낳고 키울 때도 마찬가집니다. 한 생명이 탄생하는 것도 신비입니다. 내가 아빠나 엄마가 되지만 실제 내가 만들어 낸 생명이 아니지요. 우리 인간들은 피조물입니다. 그래서 어떤 것을 행할 때 우리의 피조된 입장을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획에 있어서도 우리는 피조물이며 우리를 창조하신 분이 계시다는 사실을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능동적이고 창조하신 분이 계시다는 사실을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능동적이고 창조적으로 무엇인가를 다 계획해서 완벽하게 잘 할 수 없습니다. 이 말은 다른 한편 이 우주 전체가 창조하신 분의 뜻과 의지대로 형성되어 있고, 지금도 그분의 뜻 안에서 모든 것이 진행되어 나간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결국 우리가 앞에서 본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계획파는 이런 인간 본연의 입장을 잘 염두에 두고 행동하지 못했다는 판단을 받게 됩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당신의 뜻대로 온 우주를 운영하고 계시다는 사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잘 깨닫고 그것에 따라 계획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피조물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무시한 채 능동적이 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피조물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알고 나서도 그 뜻에 소극적이 될 수도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이해한 만큼 피조적 적극성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계획에 있어서도 그리스도인은(자기 중심의) 능동적 적극성과 (자기 중심의) 수동적인 소극성을 피해야 하고, 오히려 피조적 적극성을 띠어야 할 것 입니다. 수동적 소극성은 언뜻 보면 하나님 중심인 것 같지만, 잘 따져 생각해 보면 자기 중심적이고 하나님의 마음을 따르지 않은 것입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따른다면, 하나님의 뜻과 생각에 피조적 적극성을 보이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상태를 따라 판단해야 함
이 피조적 적극성을 우리 계획과 관련시킬 때, 다음과 같은 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나의 피조성을 철저하게 인정하고 하나님께 철저하게 의뢰하고 있다면 하나님의 뜻을 아는 만큼 나의 계획은 커질 것입니다. 그래서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 유지되고 있는 상태에서 내 계획과 행동이 커지고 있다면, 그 계획과 실행은 어느 정도 바른 궤도에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반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불확실하고 불투명한 상황에서 나의 계획의 분량이 커져 간다면, 그 계획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기 쉽습니다. 이럴 때는 내 앞에 있는 계획의 분량과 그 실행 속도를 줄이는 것이 지혜로운 길입니다.

제Ⅰ부... 그리스도인과 계획 세우기
1.문제제기: 계획을 세워야 하나, 말아야 하나?
2.능동적이고 적극적인 계획파
3.수동적이고 소극적인 계획파
4.그리스도인의 바른계획

제Ⅱ부... 하나님의 기획과 인간의 계획
1.참 기획자이신 하나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복을 기획하심
2.요셉: 치밀한 계획과 면밀한 실행
3.모세: 계획의 실패자인가?
4.예수님: 구속과 새창조의 계획
5.바울: 바른 계획 세우기의 본보기

이진섭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효성그룹 컴퓨터 사업부 기획실과 E-land 그룹 기획실에서 근무하였다. 영국의 Redcliffe Bible College에서 공부한 후, 에스라 성경연구원 설립에 참여하여 기획이사로 봉사하였다. 그후 다시 영국에 가서 London Bible College 를 졸업하고, 지금은 같은 대학에서 로마서를 가지고 박사과정 진행중이다. 역서로 「성경공부 어떻게 할 것인가?」(Brian Abshire, 성서유니온 선교회), 「은사와 섬김」(Stephen Gaukroger, 성서유니온 선교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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