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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애굽기 새로운 시민 숲과나무
   
 
  도서코드 >>  79650
  도 서 명 >>  출애굽기 새로운 시민 숲과나무
  출 판 사 >>  땅에쓰신글씨
  저 자 >>  조병호
  상 태 >> 
  출판년도 >>  2000
  포인트 >>  20 원
  판매가격 >>  5,000
  구입수량 >>   재고:1권(개)
 
서 적 소 개
지난 12년 성경통독사경회를 인도해 온 조병호 목사의 출애굽기 통독안내

하나님께서 다가오시는 걸음걸음에 나의 순종이 요구되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내게 오시는 사건은 더디지만 기다리고,
내 소중한 것을 내어 놓는 순종을 징검다리 삼아 일어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를 보석처럼 소중한 존재로 여겨 주신 하나님,
감사해서, 너무 감사해서 가슴이 시린 말씀입니다.

본문 59-62 페이지 \'출애굽기 33장 하나님의 진심이 무엇인지 읽어 내는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중에서]

하나님의 진심이 무엇인지 읽어 내는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 하나님은 속과 겉 모두를 철저히 하나님 중심으로 바꾸길 원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출애굽기 32장에서 이스라엘이 민족으로 형성된 이후 최대의 위기를 겪는 것을 보았습니다. 십계명을 중심으로 한 계약이 있고 난 지 불과 40일 만에 우상을 만들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 위기는 이스라엘을 진멸하겠다는 하나님의 선언이었습니다. 모세의 간절한 중재로 하나님은 이 선언을 거두기는 하시지만 이번에는 가나안으로 가는 길에 동행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되어 이스라엘을 통해 이루려 하시는 하나님의 원대한 꿈이 사라지게 될 긴장된 순간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 때 하나님의 상한 마음을 깊이 헤아린 모세의 눈물 어린 간구와 이스라엘 백성의 겸비함은 하나님의 동행 거부 선언을 동행 결정으로 바꾸게 합니다. 하나님의 이 결심은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 회복을 예고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동행 거부와 동행 결정

하나님이 동행을 거부하십니다.
\"함께 가지 아니하리라.\"
\"아닙니다. 함께 가셔야 합니다.\"
금송아지 사건 이후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이 급격히 얼어붙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십니다.

\"너는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백성과 함께 여기서 떠나서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기를
네 자손에게 주마 한 그 땅으로 올라가라.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서
가나안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고,
너희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려니와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중로에서 너희를 진멸할까 염려함이니라.\"

그들을 진멸하시겠다는 결심이 모세의 간절한 중재로 바뀌긴 하지만, 이번에는 동행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치십니다. 그러나 \'너희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려니와\'라는 말씀에서 알 수 있듯이 아브라함과의 약속을 계속 지키려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속마음이었습니다. 모세가 이 뜻을 읽어 내었습니다.

하나님의 진심이 무엇인지 읽어 내는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바울도 하나님의 속마음을 읽고 로마서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던 불순종한 유대인들이 돌아오기를 바라시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라고 말입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뜻이오니 하나님 뜻대로 하옵소서!\' 하고 물러섰다면 어찌 되었을까요? 모세는 하나님의 마음 깊은 곳을 읽어 내고는 하나님의 동행 거부의 뜻을 돌이키실 것을 강력하게 간구합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당부하십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순식간이라도 너희 중에 행하면
너희를 진멸하리니
너희는 단장품을 제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할 일을 알겠노라.\"

그러므로 백성이 이 황송한 말씀을 듣고 슬퍼하여 한 사람도 그 몸을 단장하지 아니합니다. 백성들이 3천 명이 죽는 모습을 본 후에야 정신을 차린 것입니다. 3천 명이 죽은 것 그 자체는 피비린내 나는 비극적 사건이었지만 그 일이 백성 전체를 깨우치는 계기가 되어 이제 스스로 단장품을 조심하고 있습니다.

단장품은 애굽 사람들의 삶의 습성을 따른 복장 양식입니다. 사람의 옷매무새는 그 사람의 정신 상태까지 은연중에 대변하는 법이지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아직도 애굽에서의 근성이 남아 있었다는 뜻입니다. 사실 금송아지를 만든 것도 오래 참지 못하고 쉽게 포기하는 애굽에서의 노예근성에서 나온 일이었지요. 이제 하나님은 속과 겉 모두를 철저히 하나님 중심으로 바꾸길 원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여기서 단장품을 제해 주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하나님이 그 때서야 말씀하십니다.
\"그래 단장품을 제하라.\"
처음부터 말하고 싶으셨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3천 명이 죽은 사건을 놓고 하나님 앞에 더 큰 반성의 기회인 줄 알고 단장품을 제거했다는 사실, 이것이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동행 거부에서 동행 결정으로 바꾸시는 아주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것인 것 같습니다. 동행 거부에서 동행 결정으로 하나님의 마음이 바뀌시는 데는 모세의 중재와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개가 곁들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은 같이 가고 싶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과 동행하지 않겠다 하신 이유는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에게 있었습니다. \'동행 거부.\' 어떤 면에서는 하나님이 매몰차게 느껴지는데, 동행 거부 이유가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동행 결정 이유\', 그것은 사실 모세가 만들어 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먼저 겸비함으로써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자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잘못하고 야단을 맞으면서 고치겠다고 하니 그 고치겠다는 마음을 곱게 보시고 \'그럴래? 그럼 고쳐라\'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인 것입니다.

후에 보면, 아합이 하나님 앞에 범죄함이 극에 달했음에도 스스로 베옷을 입으니 하나님은 그 모습만으로도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도리어 엘리야에게 \'아합이 베옷을 입은 것을 봤느냐?\'고 물으십니다.

후에 보면, 아합이 하나님 앞에 범죄함이 극에 달했음에도 스스로 베옷을 입으니 하나님은 그 모습만으로도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도리어 엘리야에게 \'아합이 베옷을 입은 것을 봤느냐?\'고 물으십니다.

하나님은 그런 분이십니다. 엄청난 잘못을 저지르고도 아주 작은 뉘우침의 결심만 있으면, 그것을 보시고 마음을 돌이키시는 하나님. 어쩜 하나님께서는 이미 마음을 돌이키실 작정이셨는지도 모릅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상한 마음을 헤아리고 조심조심 긍휼을 구하는 그런 모습을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이 동행 거부에서 동행 결정으로 바뀌신다고 봐야 합니다.

머리말

1장 소망하는 자에게 위기는 또 다른 출발을 위한 소나기에 불과합니다

2장 80년의 긴 세월은 모든 시대와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준비였습니다

3장 모세가 베테랑 목동이 되고도 남음직한 시간이 흘렀습니다

4장 설득당한 모세, 그는 이제 누군가를 설득해야 합니다

5장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갔다는 것, 이것은 모세가 살기 위한 길이었습니다

6장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한 사람도 크고 작은 난관에 허다하게 부딪힐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7장 애굽인들은 지금 스스로 다음 재앙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8장 택함받았다는 것은 먼저 훈련받는 조교로서 선별되었다는 의미입니다

9장 하나님께 진짜 항복하는 사람이 복을 받습니다

10장 아홉 번의 협상 후 바로에 의해서 최종 협상 결렬이 선언됩니다

11장 바로가 협상 결렬을 선언하면서 분위기는 반전됩니다

12장 최소한의 실천적 순종이 생명을 잇는 다리였습니다

13장 역사를 회고하며 기념하는 것은 미래에 대한 투자입니다

14장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만큼 사람도 사랑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15장 밤길이 무섭더라도 힘있는 자와 함께라면 든든하듯이 하나님과 함께하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16장 총 쏘기 칼 쓰기를 훈련하기 전에 우선 앉고 일어서는 훈련부터 하는 것이지요

17장 언약한 자들을 괴롭히는 것을 하나님은 절대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18장 나 혼자만의 일이 아닌 협력의 결과는 더 풍성합니다

19장 이스라엘의 기다림은 약속을 위한 하나님과의 파트너로서의 준비였습니다

20장 하나님의 요구는 인간의 인간됨입니다

21장 생명존중과 약자보호, 바로 이 사상이 이스라엘 공동체가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내용입니다

22장 진정한 거룩이란 고립된 섬에서 외치는 혼자만의 거룩이 아니라 이웃과 나누는 생활 속에서의 거룩입니다

23장 나그네 설움을 기억하는 사회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괜찮은 사회\'입니다

24장 400여 년 전의 말씀이 실제로 현실화되고 있는 참으로 역사적인 날입니다

25장 비전과 땀, 양자의 조화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26장 마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하여 해야 할 일을 빼곡히 적어 놓은 수첩을 들여다보는 것 같습니다

27장 공동체를 바로 세우기 위한 가장 큰 준비는 \'사람\'입니다

28장 눈이 부시게 화려한 아론의 옷은 사실 땀 냄새 물씬 나는 작업복인 것입니다

29장 까다로운 위임식 이면에 담겨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30장 책임 맡은 사람은 주어진 책임 때문에 위험을 감수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31장 마치 하나님이 모세와 아론을 불러 세우셨듯이 또한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지명하여 세우셨습니다

32장 매일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주고 계신데 왜 그리도 마음이 조급했을까요?

33장 하나님의 진심이 무엇인지 읽어 내는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34장 깨어질 뻔한 관계에 있었던 사람들과 하나님께서 다시 하나님의 비전을 확인하고 계십니다

35장 마음이 감동된 자와 자원하는 자, 아마 인류역사는 이러한 사람들에 의해 움직일 것입니다

36장 자원정신의 또 하나의 매력은 바로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잘 파악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37장 나를 위한 일이 아니기에 성실히 감당하는 사람에게 더욱 눈길이 머뭅니다

38장 귀한 것을 내놓는 아쉬움은 더 소중한 것을 알기 위함입니다

39장 \'됐다!\'라는 모세의 말이 떨어짐과 함께 이스라엘 공동체의 순종과 땀 흘림이 하나님께 열납됩니다

40장 회막과 함께 새로운 시민의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조병호통通박사 조병호는
지난 23년간 한국 교회에 성경통독을 퍼뜨리고, 학문화한 성경통독 전문가이다.
이제, 성경통독의 세계화를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2004년 독일 신학사전 RGG4에 아티클 ‘세계기독학생선교운동 (Studentische Missionsbewegung)’을 기고했다. 2006년 영국 왕립역사학회(Royal Historical Society)에 스피커로 초청되어 발제했다. 2006년 삶의 방법론이자 새로운 성경 읽기의 방식으로서 ‘통(通)’을 최초로 말했다. 2008년 한국 신학자 140인 서울선언 ‘성경을 통通한 재정향’의 공동대표로 책임을 감당했다.

성경통독원 원장, 하이기쁨교회 담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 (Th.B. 신학사)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 교역학석사)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Th.M. 조직신학, 신학석사)
영국 에딘버러대학교 대학원 (Th.M. 선교신학, 신학석사)
영국 버밍엄대학교 대학원 (Ph.D. 역사신학, 철학박사)

주요저서 『성경과 5대제국』, 『성경통독』, 『성경통독과 통通신학』외 30여 종
편찬『일년일독 통독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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